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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후기

[APP]나만을 위한 작은 극장 '마이 캐치온'


아기를 키우다보면 살림과 함께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게 되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지요.
영화를 감상한다는 것은 꿈 같은 일이겠지요.

그런데 장소나 시간에 구애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을 위한 작은 극장 어플이 있답니다.

케이블을 보시는 가정이라면 영화 채널로 캐치온 채널을(유료채널이라 못 보는 경우가 많지만..)
많이 알고들 계실거에요.

그 캐치온에서 나온 어플리케이션이랍니다.

어플의 이름은 마이 캐치온..
티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 애플앱스토어 3곳에서 모두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어플입니다.

마이캐치온을 검색하면 맨 위에 당당하게 나타나서 쉽게 검색할 수 있어요.

저는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았어요.
밑의 화면은 마이 캐치온 어플 관련 페이지 입니다.
설명과 이용안내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언급하겠지만, 마이 캐치온은 4개의 기기까지 등록이 가능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서 원하는 기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요.


마이 캐치온을 다운 받고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감상을 하는 앱이다보니 데이터 요금에 대한 유의사항이 떠 있네요.
저는 집에 무선인터넷도 있지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무선랜을 이용하시는 게 통신 요금 폭탄을 안 맞는 방법이겠죠? ^-^

이렇게 실행을 시키면 처음에는 기기 등록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기기 등록을 하라는 창이 뜬답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등록 시켰어요.
저 기기명 칸에는 자동으로 어플을 실행한 기기명이 뜬답니다.


기기를 등록하면 이용권을 이용하여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 일반회원의 경우는 3분 미리보기만 가능합니다.
사진상에 오타가 생겼네요.ㅠ.ㅠ
어쨌든 체험단인 저는 한달 무료 이용권을 받아서  이용권 번호를 등록하고 한달 무료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 전에 마이 캐치온을 사용하려면 기기 등록도 해야 하지만, 마이캐치온 사이트에 가입이 되야 하는데요
cj one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통합 아이디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로그인은 개인 메뉴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등록한 영화라고 체크해 놓은 부분은 찜해 놓은 영화나 다운받아 감상중인 영화 목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보던 영화가 여러편이더라도 언제나 이어보기가 가능하답니다.


개인 메뉴라고 말씀 드린 부분인데요..
로그인이 안된 상태가 왼쪽의 사진이고 로그인을 했을 때의 상태가 우측 사진입니다.
로그인을 하고 이용권을 등록하면 마이페이지에서 등록한 기기와 이용중인 서비스를 보실 수 있어요.

 


아래 이미지는 개인 메뉴에서 무비를 클릭 했을 때 페이지 인데요,
최신, 가나다, 장르, 시리즈로 나눠져 있어서 원하는 영화를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메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시리즈에 가면 셜록, 닥터 후등 제가 관심 있어 하는 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원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나열해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최신 목록에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영화를 클릭해봤습니다.
클릭하면 이런 작은 창이 뜨는데요 4가지 메뉴가 있답니다.
이미지에 이미 제가 적어 놨는데요, 관련 영화 상세보기와 찜하기, 바로 재생 그리고 마지막 비활성화 된 부분은 다운로드 메뉴인데요 다운로드는 다운 받고 48시간동안 이용 가능합니다.

다운로드는 기기로 직접 다운 되는 부분이므로 스마트폰의 용량이 적으신 분이라면 바로 재생 메뉴를 이용해 보시기를 권해 드려요,


시리즈 중에서 셜록홈즈 영화를 재생시켜 봤는데요 깨끗한 화질로 재생이 됩니다.
밑의 바를 이용해서 중간중간에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고요, 자막도 영어와 한글 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자막도 보면 즐겁게 공부 할 수 있겠죠

우측 상단의 설정에서는 자막과 밝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자막 스타일에서는 자막의 크기와 굵기를 조절할 수 있고
자막 위치는 상하 버튼을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싱크는 0.5초 단위로 앞뒤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기본 자막은 영화 볼 때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에서 자막이 필요한 경우 어떤 것을 기본으로 하는 지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로 잠시나마 영화를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아마 한달이 끝나고 나면 그때는 직접 이용권을 구매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영화 업로드 되는 것들이 아주 신상이 아니라는 것인데 점점 나아질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설거지 하면서도 볼 수 있고, 대중 교통 수단을 타고 이동하면서 가볍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어플 마이 캐치온..

앞으로 더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더 좋은 어플로 거듭나면 좋겠네요..^^




이 후기는 미즈모니터(www.miz.co.kr/monitor)와 CJ E&M가(이) 공동으로 주최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