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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후기/생활용품 후기

VAHEL 핸디 실러


안녕하세요.
동민맘입니다.

아주 적은 양이지만 낮에 잠깐이지만 눈발이 날렸네요..
한파주의보까지 내렸는데 입춘이 와서 잠깐 포근해지나 했는데 다시 추워지네요..

이웃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동민이의 아기용품이 아닌 저를(?) 위해 구입한 생활용품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비닐 밀봉을 시켜 주는 건데, 진공 포장해 주는 것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 압박으로 저렴한 핸디실러를 구입했어요.


지퍼백을 구입하면 더 좋지만 역시 가격 압박으로 롤백에 짐을 싸고 핸디실러로 막는게 더욱 저렴하겠기에
초보 주부는 이렇게 핸디실러를 구입했답니다..




VAHEL 핸디실러입니다.
흰색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 주네요.



상자외형의 뒷부분입니다.
핸디실러를 이용하는 사진과 함께
사용방법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뒷면을 좀 더 클로즈업 해서 찍었습니다.
사용방법 적혀 있는 내용이 보이시나요?

'비닐백 위로 살짝 누르고 3초간 기다린 후 [히터 가열후] 천천히 이동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제 박스에서 본체를 꺼냈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이렇게  AA건전지와 핸디실러가 들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이뤄진 핸디실러의 디자인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핸디실러의 옆모습입니다.
곡선으로 이뤄진 흰색의 상판 부분과
반듯한 검은색의 하판 부분입니다.



하단 부분의 뚜껑을 열면 이렇게 건전지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왼쪽의 흰색 작은 사각형은 열선 부분입니다.

상판에도 이런 부분이 있어서 서로 닿으면 열이 발생하면서
비닐백을 밀봉시켜 줍니다.



같이 포함되어 있던 건전지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부분은 칼날부분인데요, 위의 사진에서 본 하단 밑판에 숨어 있답니다.
꺼내지 않으면 위의 사진처럼 보이지 않지만
빼내면 이런 식으로 칼날이 보인답니다.



동민군에게 카레를 해 주고 남은 카레 봉지인데요,
이런 봉지는 사실 고무줄로 묶어 놓거나 접어서 집게 같은 걸로 집어 놓는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도 접어 놓고 그 후에 일반 비닐백에 넣어서 비닐백을 묶어서 그냥 보관했었답니다.
그래서 시험삼아 자른 부분을 핸디실러를 이용해 밀봉해 보기로 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비닐끼리 맞닿은 모습이...

이렇게 핸디실러를 사용하면 비닐백을 밀봉해서 음식물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많이 두꺼운 비닐(ex. 밀가루 봉지)은 잘 밀봉이 되지 않더라고요.
열선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라 뜨거워져서 다 되어야 할 거 같은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그렇지만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했으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야 겠죠?



제가 사용한 걸 찍은 동영상인데요, 혼자 작업하면서 찍어서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리고
좀 부족합니다만 그래도 참고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자세한 동영상은 밑의 판매자 동영상을 봐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건 판매자측이 올린 동영상을 떠 왔어요.
제가 직접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작업하면서 찍은 동영상이 부족한 것 같아서 
자세한 사용방법은 동영상을 퍼왔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