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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후기/아기용품 후기

[카시트 - 완전 편한 카시트 키디 가디언프로] #6. 카시트도 빨 수 있어요.(2)


안녕하세요.. 동민맘입니다.
지난 번 카시트도 빨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카시트도 빨 수 있어요란 제목으로
카시트 커버를 벗기는 것을 알려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후속으로 커버 세탁하는 모습과 함께 커버를 다시 씌우는 방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 지난 번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보시면 되요..

[카시트 - 완전 편한 카시트 키디 가디언프로] #5. 카시트도 빨 수 있어요.(1)

우선 가디언프로2는 기본적으로 손세탁을 우선으로 합니다.
아기용세제를 물에 풀어서 그 물에 커버를 담가 조물조물 해 주시면 되요.
사실 이 부분은 사진을 찍었는데 포스팅 할려고 보니
도대체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어쨌든 열심히 손빨래 하시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만
정 못하겠다 하시면 세탁기로 빠시는데
가장 약한 울세탁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빨래 후에 혹시 몰라 세탁기에 넣어서 울세탁으로 해서 헹굼한번하고
탈수해서 집 안에 걸어놨더니
다음 날 아침 싹 말랐더라고요..
(난방 때문에 워낙 집이 건조해서..)

이제 본격적인 포스팅이 되겠네요..




시트 커버 씌우기 전에 황량(?)한 모습의 카시트입니다.
참.. 이 본체는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아서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



과정은 동영상을 봐주세요..
사진으로 찍기엔 너무 양이 방대해서 동영상을 보시는 게
더 편하실 거에요.

커버 씌우는 작업은 신랑이, 촬영은 동민맘이 했어요.




동영상대로 해서 커버가 씌워지면 이런 모습으로 완성이 됩니다.
이걸로 첫번째 단계는 성공입니다.



이번엔 간단한 발 받침대 부분입니다.
여긴 정말 간단해서 동영상은 없답니다.
그렇지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밑에서부터 씌워서 위로 올려 씌워서 안에까지 씌워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받침대 부분을 바깥쪽으로 빼주신 상태에서 씌우시는 것이 더 편해요)



발 받침대 부분까지 커버를 씌워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점점 옷을 하나씩 입어가는 가디언프로 카시트네요.^-^



이번에는 어깨보호대 부분입니다.



어깨 보호대부분까지 커버를 씌우시면 이렇게 됩니다.
이제 한 단계 남았답니다.
이제 65% 오셨어요.
마지막 단계가 조금 난이도가 있다보니 35% 정도는 차지 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끝까지 힘내요. ^-^



이번 헤드드레스 부분은 준비물이 필요하답니다.
바로 얇은 자가 필요한데요
커버를 프레임 사이사이로 쏙쏙 껴줘야 하기 때문에 자가 필요하답니다.




이 사진처럼 자를 이용해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헤드드레스 부분까지 완료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깨끗하게 세탁후 커버까지 씌우니
엄마 마음으로서는 정말 좋답니다.

계속 태우면 어쨌든 먼지도 생기고 세균도 있을지 모르는데
세탁 후 이렇게 하고나면 개운하고
아기한테도 좋을 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임팩트 실드를 장착했습니다.
임팩트 실드는 세탁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임팩트 실드는 물티슈를 이용해 매끈한 부분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긴 시간 따라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하지만 꼼꼼하게 씌워줘야 아기에게 안전할 수 있겠죠?
쿠션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잘 맞춰서 씌워 주셔야 카시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답니다.

카시트도 빨 수 있어요 주제로 한 포스팅은 이번으로 끝입니다.

다음번에는 자유주제로 카시트 타고 외출하는 동민군의 모습을 짧게 촬영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키디


쁘레베베


키디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