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군은 현재 프뢰벨 영아다중 홈스쿨을 하고 있는데 다음달이면 12달의 홈스쿨이 끝난답니다.
그래서 그 후에 뭔가를 이어가야 하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이번에는 엄마표를 진행해볼 생각에 아이챌린지를 주문했어요.
과월호로 1단계 2월호를 신청하고 나머지는 2단계 3월호부터 계속해서 내년 2월까지 총 13개월동안 구독을 하게 됐어요.
엄마표로 진행해야 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어요.
오늘 잠깐 해봤는데 졸려워서인지 자꾸 다른 거 하려고 하고 집중도 못하고 고집만 피우고.ㅠ.ㅠ
게다가 엄마가 작업해야 할 부분이 많다보니 아예 작업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중간중간 엄마가 작업하면
그 사이에 동민이가 흥미를 잃어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동민이의 교재 작업을 싹 다 했어요.
내일부터는 dvd 보여주고 노래 들려 주고 그 후에 교재로 공부해 보려고요.
교재가 dvd랑 보드북으로 된 스토리북, 그리고 주 교재가 있는데 주교재가 양장본이라 조금 불안불안해요..
사실 오늘 벌써 찢어버려서 테이핑 작업을.ㅠ.ㅠ
내일부터는 잘 할 수 있을런지..
잘 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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