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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것들/그외 실생활 정보

[스크랩] 아기 안전용품


 

 


아가 개월수에 맞는 아가 안전용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딛고 일어서는 아가들에게는 집안 생활용품들이 다 신기하고 재미있을거에요
하나하나 탐색해가는 아가들에게는 큰 기쁨이고 놀이터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당할 수 있는지라
제가 아는 것과 참고할 사항과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기가 뒤집는 시기 부터 준비하면 좋아요~
사랑스런 아가의 날개짓이 시작되는 뒤집기 시기때
뒤집고 기는 시기는 생각해보면 금방이었던 거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침대에서 아가 재우는 것을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저희는 신혼 초부터 매트리스만 좋은 것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요
낮은 매트리스만 사용해도 뒤집는 아가에게는 그래도 무시 못할 높이여서
정말 몇초도 안되는 시간에 매트리스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도 몇번 있었답니다
※아기 범퍼침대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큰 돈 안 들이고
길고 큰 발베게를 권하고 싶습니다
발베게가 은근히 높은 사이즈라 저희는 딛고 서고 다니기 전까지는 유용하게 잘 썼답니다
나머지는 이불과 베게로 틈틈히 막았지요~
딛고 일어서는 시기에는 바닥에 신경써주세요
무지했던 엄마로써 아들에게 미안했던 점은
바로 바닥처리였습니다
딛고 일어서고 여기저기 탐색할 시기즈음 신랑이 권했던 안전바닥용품을
저는 그냥 흘러 넘기는 식으로 생각했답니다
자주 넘어지기는 했지만 이불과 요로 대충 깔고 있다보면 금새 걸음마 할 시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어떤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된 안전 매트를 깔고 나서의 아들의 반응은
너무나 놀라웠어요~
바닥을 깔고 나니 뛸듯이 걸어다니면서 웃는 것이에요
그 모습을 보면서 신랑과 함께 웃었지만
한편으로는 넘어지는게
너무 아파서 걷다가 주저앉았었거구나~
비싼 매트를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잘 따져봐서 이 상황에 맞는 매트로 아이의 자신감과 활동에 힘을 주세요~
무심코 넘길 문지방도 조심하세요
 
문지방에는 넘어질 일이 없겠지 싶었었는데 활동양이 많아지니
꽈당하고 넘어지는 수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문지방은 얼마 안되는 공간이라 괜찮겠지 했는데 이것 또한 착각이었지요
이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설치해주시면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집안을 둥글게 만들어 주세요

모서리 있는 곳은 체크해셔서 남편분과 함께

아이의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 주세요~

가끔 저희 집에 놀러오는 동네 엄마들은 집안을 보면서

"키즈카페가 따로 없네~라고 합니다"





아들이 유모차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서랍용안전장치로

박스에 부착시켜 응용해보았답니다

모양은 좀 그렇지만 시간 나실 때 예쁜 그림을 붙여놓는 등

꾸미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바닥 숫자매트 끝 부분을 붙여 봤는데 이 또한 괜찮은거 같아요~

여유가 되시면 좋은 것으로 준비하시면 좋지만 생활속의

이런 재활용품으로 꾸밀 수 있어요~
예쁜 포장지나 광고지로 겉둘레를 포장하면 한결 모양이 더 모양이 이뻐지겠지요~

상황의 변수를 생각해서 보호대를 여유분으로 설치하세요

아들의 키와 넘어질 상황을 생각해서 밑쪽은 안붙여놨더니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어이없게 다칠 경우가 종종있었어요

그래서 또 보호대 보충 작업으로 무장을 했지만

어떻게 거기로 넘어질 수 있지~? 라고 갸우뚱해봐야 넘어지면 아차 싶은지라

변수를 생각해서 미리 앞서 준비하시면 좋아요~


워낙 개구쟁이 아들인지라 오히려 딛고 일어설 시기보다 지금이 더 잘 다치는 것 같아요

보충작업도 더러 필요하긴 하지만 변수를 생각해서는 1%의 확률도 생각해주시면

예방차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용품 기능을 잘 활용하세요


집 근처 마트에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안전장치가 있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샘플로 몇개씩 구매해봐서 설치를 해봤어요

특히 서랍안전장치는 스티커 부착하는데에 있어 부착력이 약한 제품들도 더러 있어요

그리고 잠금장치가 불편한 것도 있답니다

아가가 열기 힘들게 되어 있지만 엄마도 빨리 뭔가를 꺼내야 할 때 잠금장치가 잘 안풀리는 제품도 있어요

 


안전장치는 돌리는식의 잠금장치등 똑딱이식의 잠금장치로 할 것인지

사용하고자 하는 방식의 용품으로

구입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지라 똑딱이식 잠금장치가 된 것을 더 사서 이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똑딱이로 된 장치는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스스로 잘 열겠지요~^^

엄마가 열기 쉬운 것은 얼마 안되서 아이도 잘 열것이라는 것이 애매하긴 하지만

그동안에 아이에게 많은 주의를 줘야하겠지요

▶콘센트 커버

 

 

태어난 지 얼마 안되는 신생아가들에게는 크게 해당없는 이야기지만
딛고 일어서서 한창 호기심이 많을 개월수의 아가들에게는 꼭 필요한 안전용품이에요

참고로 저희 아들은 콘센트 커버에 관심을 가졌을 시기는 12개월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때는 콘센트 구멍을 보더니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14개월된 아들.
구멍을 보면 들고 있던 숟가락이든 뭐든 들고 찌릅니다.
간혹 청소기 돌린다고 하고 나서 깜빡 잊고 콘센트 커버를 안 끼울 때는 아차 싶더라구요


▶문 고임 장치

문이 갑자기 닫혀 아이들의 손발이 끼는 것을 막아주는 장치로 문을 조금 열고
문과 바닥 사이에 고정시켜 놓으면 됩니다.

모서리 보호대-책상이나 탁자 등 뽀족한 모서리에 붙여두면얼굴등을 부딪치는 사고를 막아줍니다.
아이의 키를 생각해서 보호대를 설치하지만 가끔 아주 낮은 위치인데도 부딪치는 경우가 있어요
'아니,왜? 하필이면 거기에 부딪치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장한 곳을 피하고 꽝~하고 다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럴 경우 변수를 생각하여 참고 하시길 바래요

▶욕실 바닥 장치

 

욕조 바닥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비누 거품이 남아있는지 젖은 상태인지 왠만하면 문을 닫아두는 것이 좋지만
바닥에 미끄럼방지 스티커와 고무매트 안전 발판의 안전장치를 하시면 좋습니다
아가에게 위험한 세제나 화장실 청소제품등 모두 손에 안닿는 높은 위치에 놓아주세요

※정말 주의할 점은
욕조에 물을 담아 놓은 상태에서 문을 열어 놓지 마세요
저는 지금까지 두번 경험을 해봤는데요
바로 아들의 상태를 봤기에 정말 놀랬던 상황이었지요
전날 샤워했던 물을 버리지 못한 그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아들이 일어나서 바로 욕조에 입수를
했던 것이지요
바로 가서 안아 올렸지만 잠을깨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한 일이었답니다
항상 체크하시고 아니면 문을 닫아 놓아서 미리 큰일을 대비하는 예방대책을 준비하시길 바래요


▶서랍 안전장치

안전장치 설치 하기 전에는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서랍에 있는 것들을

다 끄집어서 던져 놓는 아들.
그것을 치우고 또 반복하는 날을 괴로워했던 저.

아이의 재미 욕구 충족에 모자름이 없게 해주려고 했던 제가

스트레스에 감당이 안되서 아예 치우지도 않게 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아이가 꺼내도 될 안전한 서랍 한켠은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 잠궈놓으시면 좋답니다.

대신 아이가 그 서랍을 열었을 때 필요한 서랍 안전장치가 있답니다.
그것을 끼워놓고 다시 닫으면 고정이 되어 손이 찧게 되지 않는지라 안심이 되는 거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대신 이 안전장치는 엄마가 옆에서 틈틈히 아이가 노는 것을 살펴봐주셔야되요~

이왕이면 안전장치를 설치할 때 색상도 같이 맞추셔서 설치하시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아가의 안전한 생활 공간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이불만 깔아놨던 곳에 아이가 앞으로 넘어져 이마가 시퍼렇게 멍이 들었던 때였습니다

딛고 일어서는 시기는 정말 잠깐이라는 주변 말에 신경쓰지 못했던 것을 다른 분들은 현명하게 준비하셔서

아이의 안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울타리안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아가로 자라길 바랍니다

이상 베페 7기 에디터 튼튼맘이었구요~

좀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출처] 아기 안전용품 작성자  베페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