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이 간식만들어 줄 재료를 사려고 아파트 내에 시장이 서서 나갔는데 장보고 들어 오는 길에 지갑을 쥐어 줬더니 기분 좋게 도망을 가버리네요..
아무래도 엄마 지갑에서 돈 꺼내고 하는 거 보고 지갑만 있음 뭐든 할 수 있다고 여긴건 아닌지;;;
어쨌든 지갑 들고 기분 좋게 도망가는 아들내미를 찰칵 찍어봤어요..ㅎㅎ
지갑들고 급하게 가다가 넘어져선 바닥에 주저앉아 버리는 모습까지;;
(아들아.. 그거 새 바지잖어..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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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들내미의 NG컷!!!
눈이 커서 그런가 감았다 뜨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요런 게슴츠레 사진이 참 많다;;
아들... 이런 사진을 올리지만 그래도 엄마는 널 사랑해..
미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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