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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후기/아기용품 후기

[아기용품 후기] Alzip 칼라폴더 매트 버블 스탠다드(S) 개봉기


그 동안 처참한 모습으로 된 매트를 쓰고 있던 동민군..
그래서 벼르고 벼르던 매트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구입했어요.

맨처음 구입은 칼라폴더 그랜드 사이즈를 구입했어요.
그러나 사이즈를 재지 않고 무난한 크기를 구입한 결과 실패..

그래서 스탠다드 사이즈로 해서 추가금을 주고 교환 받았습니다.


이 사진은 현재 매트를 깔기 전 P사의 매트를 깔고났을 때 였어요.
처음에는 잘 썼는데 어느 순간 비닐 커버가 일어나면서 그걸 잡아 뜯기 시작하고
이 지경에 까지 이르렀답니다.

그런데, 이 매트가 특성상 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다른 엄마분의 블로그에서도 이런 증상을 보았거든요.

어쨌든 이 녀석의 결말은 나중에 이야기 해 드리기로 하고...


저희의 실수로 샀던 그랜드 사이즈의 알집 칼라폴더에요..
주변에 바닥이 보이시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교환!!


그래서 다시 추가금을 내고 교환을 했어요..
스탠다드(S) 2개를 구입해서 박스가 2개나 같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가 이걸 2개나 들고 와야 해서 나름 짜증이 나신건지,
입구에 놔두고 후다닥 가버리시더라고요..

덕분에 제가 들고 들어 왔어요..

동민군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박스에 매달려 있네요..^^


박스를 열었어요..
제가 구입한 칼라폴더는 스탠다는 버블이에요..
푸른빛이 도는 버블 시리즈..

너무 흐리지도 않고 너무 강하지도 않고 제 마음에 꼭 드는 색상이였어요.
동민군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칼라 폴더의 보증서랍니다.
박스별로 한개씩 들어 있었어요.
이걸 바탕으로 수령 확인을 하면 as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준답니다.

아고!! 그러고 보니 여태 등록을 안한 동민맘이네요.
리뷰 쓰고 난 후 바로 등록 하러 고고싱 해야 겠어요.^^


그랜드 사이즈에는 고정패드가 있었는데
스탠다드엔 없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해서 박스를 먼저 열였던 것을 놔두고 2번째 박스 개봉!!
그랬더니 이런 안내문이 있었답니다.

일시 품절로 인해 추후 배송하거나 다른 대용 제품을 준다는 안내글 이었어요.

그래서 동민맘은 추후에 준다는 건지 궁금해서 알집매트에 전화 했더니
친절하게 이야기 해 주면서 보내 주시겠다고 했답니다.

 

알집 매트임을 표시해 주는 것이 매트에 이렇게 딱 붙어 있어요.^^


매트 칸 사이사이의 모습이에요.
튼튼하게 바느질되어 있는 모습이랍니다.
깔끔하게 바느질이 되어서 잘 보이지도 않지만 이렇게 펼쳐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


2장을 펼쳐 이렇게 바닥에 나란히 붙여서 깔았답니다.
쿠션감도 좋고 그렇다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더라고요.

동민군도 좋은지 매트 위를 마구 뛰어 다녔답니다.

그렇지만 두께로 인해 층간 소음 걱정도 없답니다..후훗..
예전에 밑에 집에서 쿵쿵 거린다고 그랬는데 이제 마음껏 지내도 되겠죠? 


이건 중간 부분인데, 매트 중간 부분이 안쪽으로 둥글려져 있다보니
2장을 붙여 놓은 부분이 이렇게 뜨고 벌어지더라고요.

같은 회사 제품이기에 똑같이 둥글려져서 더 벌어져 있는데 이게 좀 아쉬운 거 같아요.
2장을 같이 설치 했을 때 이런 공간이 없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마 입장에서 여기에 발이라도 걸려서 넘어질까봐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쨌든 동민군은 새로 깔아준 매트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매트에 누워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이렇게 벌렁 드러눕기도 하네요..
굉장히 편해 보이네요..^^;;


누워 있다가 이번엔 축구공도 들고와 노는 동민군입니다.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놀이 매트라서 얼마든지 가지고 놀게 했답니다..




이상 동민맘의 알집매트 개봉기였습니다.
알집매트를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족이 될수 있는데, 맨 위에서 보신 P사의 매트는 새제품으로 교환받기로 했어요.
이것 관련해서는 다음에 또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