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븐 노우유 또띠아 레시피: 성공과 실패의 차이점

오늘은 굽는 과정 없이, 우유도 넣지 않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또띠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시간이 없거나 오븐 사용이 어려운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테니, 집에서 맛있는 또띠아를 만들어 보세요!  만들어놓으면 정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저도 처음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해서 놀랐어요.

 

간단한 재료 준비하기

 

또띠아를 만들 재료는 정말 간단해요.  밀가루, 소금, 물, 그리고 기름만 있으면 된답니다.  저는 밀가루는 중력분을 사용했는데, 강력분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요.  물의 양은 밀가루의 종류와 흡수율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적은 양부터 넣으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소금은 간을 맞추는 역할을 하구요, 기름은 반죽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저는 포도씨유를 사용했지만, 다른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또띠아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가 간단해서 장 보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반죽 만들기

 

반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양을 잘 조절하는 거예요.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처음에는 뻑뻑한 반죽이 될텐데,  계속해서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치대주면 점점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이때,  너무 끈적거리는 반죽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적당히 찰기가 있는 정도가 좋답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비닐 랩으로 덮어서 30분 정도 휴지시켜주세요.  휴지 시간 동안 글루텐이 형성되어 더욱 부드러운 또띠아를 만들 수 있답니다.  이 부분이 맛있는 또띠아의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휴지 후,  얇게 밀어주는 과정

 

30분 정도 휴지시킨 반죽을 꺼내 8~10개 정도로 나누어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각각의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주면 되는데요,  너무 얇게 밀면 찢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지름 약 15cm 정도로 밀었어요.  밀가루를 조금 뿌려서 밀대로 밀면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더욱 쉽게 밀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모양이 고르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몇 번 해보면 금방 요령이 생길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몇 번 연습하니 금세 예쁜 모양의 또띠아를 만들 수 있더라고요.

 

후라이팬에 구워 완성하기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그리고 밀어놓은 또띠아 반죽을 올려놓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너무 강한 불에 구우면 타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중불에서 천천히,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또띠아는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따뜻할 때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치즈나 꿀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요,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랩이나 부리토로 만들어 먹어도 정말 좋답니다.

 

마무리

 

오늘은 오븐 없이, 우유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또띠아 레시피를 알려드렸어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만든 따뜻한 또띠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