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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에디터

[스크랩] 신생아의 민감한 부분 청결하하게 하기. 손톱, 눈, 코, 귀 열달 뱃속에 있었던 아기가 태어나면 너무 작고 여리기 때문에 정말 막 만지기도 어렵죠~ 손과 발은 또 어찌나 작은지요^^* 저도 처음 손톱잘라야 할때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아가의 청결은 중요한 것이니 민감한 부분도 깨끗이 해줘야겠죠~ 신생아 손톱은 정말 빨리 자란답니다. 손톱이 자라면 얼굴을 자꾸 긁어 상처를 남기지요. 아가 손톱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잘라주셔야 해요. 하지만 그 작은 손에. 작은 손톱을 어찌..... ^^ 그래서 신생아는 안전가위를 사용하셔서 손톱을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신생아 손톱은 딱딱하지 않고, 말랑하기 때문에 가위로도 충분히 잘라진답니다^^* 그리고 샤워후에는 손톱이 더욱 물렁해지기때문에 잘라주기 더욱 수월하지요~ 손톱을 잘라준 후에는 보습을.. 더보기
[스크랩] 아이월령에 맞는 그림책 선택하기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하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 시킵니다. 성장 속도가 인생의 어느 시기 보다 빠르고, 배우는 것도 가장많은 영유아 시기에 아이 월령에 맞는 올바른 책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책, 월령별 책 고르는 방법을 담아봤습니다 (자료참조 : 베스트베이비 ) 0 ~ 3개월 초점책과 헝겊책 아직 시각 발달이 완전하지 않는 신생아는 흑백사물을 더 잘 보기 때문에 선명한 명암 댑를 이루는 흑백초점책을 보여줍니다 생후 한달 후부터는 색깔 그림으로 넘어가기 신생아기에 책은 책이라기보다 장난감. 책을 보는것에 집중하지 말고, 만지거나 소리가 나는 헝겊책등을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4~ 12개월 대상의 영속성을 길러주는 까꿍책 생후 6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대상.. 더보기
[스크랩] 태어나서 두돌까지 시기별 책 선택 많은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 말을 잘 했으면 좋겠다, 상상력이 풍부했으면 좋겠다... 그 이유도 다양하지요. 그 어떤 이유에서 비롯되었건 간에,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아이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바람직한 습관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이의 발달에 맞춰 적절한 책들을 가까이 접하게 해준다면, 책을 통해 더 넓고 신기한 세상을 만나는 꿈 많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것입니다. 아이와 엄마의 교감 형성은 물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마음가짐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아이가 태어난 후 실제 읽어줄 책으로 선택해 읽어주며 그림책 곳곳에 숨은 재미난 그림도 살피고 이후 아이에게 들려줄 많은 이야기거리를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초점책이나 .. 더보기
[스크랩] 후다닥 초간단 요리 계란 피자!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계란 피자. 전 어릴 적 외삼촌 댁에 놀러가면 외숙모가 꼭 이걸 만들어주셨는데 그 맛이 얼마나 좋던지... 계란 피자 먹고 싶어서 자주 들락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젠 제가 그 때의 외숙모 나이가 되어 맛있게 먹었던 계란피자를 아이들에게 해주게 되었네요. 요즘은 또띠아 피자도 집에서 많이들 만들어주시는데요. 울 아이들은 또띠아 피자보다 이 계란 피자를 더 좋아합니다. 물론 만드는 것도 또띠아 피자보다 훨씬 간편해서 저 또한 좋고요. 오늘의 재료는 계란, 양파, 양송이, 새우입니다. 토핑 재료로 양파, 양송이버섯, 새우를 선택했지만, 여기 피망도 들어가면 좋은데 집에 없어서 이것만 넣게 되었네요. 양송이 버섯은 아이들이 잘 먹는 편이라 이렇게 큼직하.. 더보기
[스크랩] 노는 만큼 천재가 된다!! 요즘 아이들의 교육을 말할때 빼놓을 수 없는게 창의성이라는 놀이지요~ 기존교육에 수직,수치화된 논리적 방법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들 스스로 방법을 찾게끔~ 놀이로 접근하는 것!!! 그래서 EQ와 오감자극 ,창의력이 동반된 즐거운 교육법으로 많이들 교육하는 데요~ 오감자극과 교육은 아이가 즐겁게 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나는 자극 속에서 두뇌가 자라는 아이들!! 요즘엔 너무나 좋은 장난감들이 많이 나와서 밖이 아닌 집안에서 놀수있는것들이 많지만 오감이라는 것은 직접보고 ,느끼고,듣고,생각하고,말하는것 만한 것이 있을까요?? 1.자연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바람소리&새소리...등을 직접들려주며 아이와 함께 대화하면 더욱 금방익히더라구요~ 2.직접 만지고 보게 해주세요!! 외국에서는 뱀같은 파충류.. 더보기
[스크랩] 아이 행동 효과적으로 제지하기 동민군의 어휘 실력이 그리 출중하다고는 못합니다. 엄마, 아빠, 맘마, 물, 안녕, 빵, 밥, 이거, 꽉꽉(모든 새들의 호칭) 정도 입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의사표현을 위한 확실한 표현이 있으니 아냐, 싫어입니다. 안돼라는 표현을 제가 자주 쓴 건 인정하지만 저렇게 부정적인 표현을 먼저 익혀 버려서 난감하네요.. 제 말이 부정적 표현이 많다는 거겠죠. 대학 다닐때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라고 배워 놓고도 이렇게 사는 동민맘입니다. 어쨌든 점점 고집도 세지고 자기 의사도 확실해 지다보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럴 때 어떻게 제지 해야 할까요.. 동민맘은 처음에는 최대한 부드럽게 이야기 하다가 결국은 버럭 폭발하고 만답니다.ㅠ.ㅠ 다른 엄마분들은 어떠신가요? 아.. 더보기
[스크랩] 밤중수유는 적당한 때에 꼭 끊어주세요~!! 분유수유도 그렇지만 특히 모유수유하는 엄마들의 고민 중 하나는 아마 밤중수유라고 생각합니다. 안 주면 계속 울고 보채고... 그래서 엄마도 못 자고 아기도 못 자고.. 저 역시도 밤에 편하게 자겠다고 동민이가 젖을 빨던 시기에 그냥 밤에 누운 상태로 수유하고 그냥 다시 자곤 했어요. 그런데 치아가 나면서 슬슬 이걸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면서 전쟁이 시작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좀 더 일찍 치뤘어야 할 전쟁은 아니었나 싶어요. 왜냐하면 밤중 수유를 끊고 나선 동민이가 밤에 한 번도 안 깨고 아침까지 쭉 잤거든요. 밤중수유도 습관이라 구지 배가 안 고파도 아기는 깨서 젖을 찾는다고 하니 왠만하면 밤중수유를 끊는게 좋다고 보는 동민맘입니다. 아이키우면서 힘든 점 중의 하나는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 더보기
[스크랩] 우리조상의 육아지혜, 단동십훈 (檀童十訓) 아기 적 엄마가 해주신 잼잼, 곤지곤지, 도리도리, 짝짜꿍.. 다들 기억하시나요? 동민맘은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동민맘의 친정엄마가 했었을거라고 추정하는 건 동민군이 좀 더 어릴 적에 놀러가면 동민군에게 짝짜꿍이나, 도리도리를 시키셨거든요.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서 동민군은 나중에는 완벽 마스터!!! 그래서 저도 아기 적에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음..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런 놀이가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디에서 시작했을지도 모를 전래 놀이 같은 놀이들.. 엄마의 엄마의 엄마, 또 그 엄마의 엄마의 엄마... 끝도 없이 오랜 옛날부터 전해 오던 우리 아기에게 해주던 것.. 이것이 바로 고조선 시대에서부터 내려오던 것이라고 하네요. 고조선 시대의 왕족에게 하던 교육이 단동십훈인 것인데 여기.. 더보기
[스크랩] 건강정보 - 문답으로 알아보는 우리아이 치아관리 유치 관리가 잘 되야 영구치도 튼튼하게 잘 난다라는 건 어느 엄마분들이나 다 알고 계실거에요. 그렇지만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동민맘은 처음에는 치카티슈로 닦아 줬는데 유치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하면서 칫솔질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삼켜도 되는 치약으로 칫솔질을 하고 물로 헹궈 주고 있어요. 헹궈서 뱉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뱉는 법을 알고 있거든요. (안 가르쳐주면 4살이 되어서도 뱉는 걸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물론 동민군이 장난치다가 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물로 헹굴 때 물은 마시는 물을 이용해서 헹궈 주고 있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치과 원장 선생님께서 하신 이야기를 알려 주신 분의 글을 보도록 할까요? 육아에 여념이 없는 많은 육아맘님들 ~ !.. 더보기
[스크랩] 야제증 - 밤에 잠못자고 자꾸 깨서 우는 우리아기에게 숙면을 선물해주세요! 한참 야제증 때문에 고민했던 제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정보 스크랩했습니다. 동민군은 완모수유로 컸는데요, 약 14개월경까지 모유수유를 했어요. 모유수유를 하면서 제가 편하려고 누워서 그 상태로 밤중수유하고 그러다가 동민이는 젖 물고 자고 저도 그대로 다시 자고.. 그렇게 했는데 그게 사실 오히려 아기에게는 더 안 좋았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된 원인인거죠. 그래서 아기 한의원에서 환(丸)을 받아서 먹였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그걸 계속 먹일수는 없는 노릇이었죠. 그러면서 동시에 한의원에서도 밤중수유를 중단하라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결국 밤중수유를 끊고 나서는 동민군이 잠을 깨지않고 아침까지 푹 자게 되었고, 편하려고 밤중수유해서 더욱 불편했던 동민맘도 덩달아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답니다. 참고로 요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