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아이와 함께 만든 잔치국수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부모가 먹는 음식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우리아이는 두돌이 지나면서 혼자서 뭔가를 하려고 한답니다.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을때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밥을 먹을때도 젓가락질이나 수저질을 혼자서 하려고 한답니다. 자아가 형성되고 주변 사물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아이들도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부모와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걸 좋아하고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를 할때나 설거지를 하면 더 관심을 갖게됩니다. 날이 추워지고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하루 세끼 챙겨먹는게 귀찮아 질때가 많은데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고 면 음식이 생각날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끼는 라면,짜장면을 먹을때가 많은데요. 아이랑 함께 만들어 먹을수 있는 면요리를 생각하다가 잔치국수가 떠올랐답니다. 집에서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