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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간식

[스크랩] 간단레시피 - 아이와 함께 만드는 두부요리 땅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콩.. 그리고 그 콩으로 만든 두부.. 정말 몸에 좋은 음식이지요.. 그렇지만 생각만큼 잘 먹어 주지 않는 우리의 아이들.. 동민군도 고기라면 정말 사죽을 못 쓰는데 두부는 "고기야.. 고기 먹자."라고 거짓말로 달래고 먹여도 결국은 혀로 밀어 내고 만답니다.. 동민이 아빠나 동민맘은 두부를 볶음김치에 싸서 먹거나 그냥 살짝 데쳐서 간장에 찍어 먹거나.. 정말 열심히 먹는데 아들은 안 그래서 조금은 속상하죠. 그런데 두부를 먹일 수 있을 거 같은 방법이 있네요..ㅎㅎ 두부과자면 더욱 좋겠지만 살짝 두부빵으로 변신했다고 하긴 하는데요 어쨌든 아이와 함께 음식도 만들면서 아이에게 두부도 먹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아이와 함께 하루 24시간을 함께 지내다 보면 뭘 해주면.. 더보기
[스크랩] 아이와 함께 만든 잔치국수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부모가 먹는 음식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우리아이는 두돌이 지나면서 혼자서 뭔가를 하려고 한답니다.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을때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밥을 먹을때도 젓가락질이나 수저질을 혼자서 하려고 한답니다. 자아가 형성되고 주변 사물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아이들도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부모와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걸 좋아하고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를 할때나 설거지를 하면 더 관심을 갖게됩니다. 날이 추워지고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하루 세끼 챙겨먹는게 귀찮아 질때가 많은데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고 면 음식이 생각날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끼는 라면,짜장면을 먹을때가 많은데요. 아이랑 함께 만들어 먹을수 있는 면요리를 생각하다가 잔치국수가 떠올랐답니다. 집에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