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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퍼블로그 포토북 나의 베프 유미를 통해 알게 된 퍼블로그.. 100일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장미가꾸기를 하면 40,000원 상당의 포토북 쿠폰을 준다.(유효기간은 한 달) 내가 처음 장미를 가꿀때는 하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함으로써 출석체크를 하였는데.. 한 달쯤 남겨두고 장미가꾸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출석체크 하는걸로 바뀌었다. 더 간단해졌다는 말씀~ 처음에는 동규키우면서 성공하겠나..했는데..ㅎ 역시 스마트폰의 힘은 대단해.. 폰 덕분에 기억날 때 그때 그때 바로 바로 출석체크 할 수 있었다. ㅎ첫 도전에 바로 성공~ 지난 5월 5일 딱 100일을 채우고 쿠폰을 받았다. 하지만 한 달동안 결혼식이며, 제사 같은 행사가 많아 결국 쿠폰 기간 종료 5일을 남겨두고 부랴부랴 작업에 들어갔다~ 디자인은 생각할 것도 없이.. 더보기
[스크랩] 책읽기 - 책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아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로망이고 바람일거라 생각합니다. 동민맘 역시 동민이가 책을 친구삼아 자라게 하고 싶지요. 그렇다고 책을 읽어라, 읽어라 강제적으로 강요하며 읽히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조금 더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는 내용의 포스팅을 스크랩 해왔어요. 많은 이웃 엄마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큰아이 같은경우 어려서 부터 정말 많은 책을 읽어 주었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을 가면서 부터 책과 담을 쌓기 시작하네요. 하루에 한두권 읽어주기 힘들고 가끔은 의무적으로 읽어줄때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어요 책 한권을 읽데 제대로 읽고 제대로 즐기자!! 제가 선택한 동화책은 늑대 한마리가 다람쥐를 잡아 먹으려는 그런 책이에요 다람쥐들은 늑대.. 더보기
[스크랩] 내 아이 마음에 상처가 되는 무심코 던진 말들 동민맘으로 하여금 고개를 숙이게 했던 정보 포스팅입니다. 동민맘은 사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력도 있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말과 행동을 당연히 알고 있었죠. 물론 교육방식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고요. 그래서 동민이 고모네 아기들이 잘못된 행동할 때는 행동교정도 잠깐 해 준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정작 동민이에게는 교육은 교육이지만 어느 사이엔가 해선 안되는 말을 내 뱉고 있더라고요.. 어쩌면 내 아기니까 하면서 더 편하게 해서 잘못된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포스팅을 보고 동민군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동민아, 엄마가 미안해... 예전엔 미운 7살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미운 3살이라고 한다.. 더보기
엄마의 자리가 어렵네요. 아기를 재워놓고 집안일을 하곤 합니다. 어제그제 이틀정도 낮에 잠을 잘 자줘서 틈틈이 청소도 하고 음식도 하고 했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 일찍 깨더니만 하루종일 보채네요. 자는 분위기 조성한다고 불끄면 자지러지게 울어버리고, 불키면 그다음에는 안아달라 울고;; 업어주면 금방 그치고 잠드는데도 안아주면 그러지도 않고 그냥 보채기만 하고... 조금 울리면 스스로 그치려니하고 울려 보지만 지쳐서 흐느끼면서도 곧 큰 소리로 자지러지게 다시 우네요. 안아서 달래 놨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울어버리고.. 아기 보는게 참 어렵기만 합니다. 100일의 기적이라고 100일 지나는 순간 급 착해진다는데 정말 그럴지도 지금 순간에는 의심가네요. 안고 업고 이러다보니 밤에 잘려고 누우면 어깨고 무릎이고 발바닥이고 안아픈 곳 없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