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의 울음을 구분하자

초보엄마 동민맘은 20개월인 동민군의 울음을 아직도 구별해 내지 못한답니다..
책으로도 보고, 인터넷으로도 보고, 강의로도 들어 보고... 여러번 보고 들었지만 막상 실생활에 오면 구분을 못하겠더라고요.
다행히 동민군은 울음끝이 매우 짧아서 다쳐서 정말 많이 아픈 것이 아닌이상 왠만한 울음은 금방 그치는 편이에요.
물론 100일이 되기 전 신생아 시절에는 끝도 없이 울었지만 좀 지난 후로는 울음이 많이 짧아 졌거든요.
어쨌든 저처럼 둔하지 않고 센스 있으실 엄마 분들을 위한 울음 관련 포스팅..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아이는 태어나면서 울고 말을하기전까지는 우는것으로 의사표현을하게 되는데요

아이울음 , 그때마다 이유를 속시원하게 알면좋은데 .. 초보엄마일수록 더더욱 아이의 울음에

발을 동동동 구르게 됩니다

저역시도 아이를키우면서 아이가 울때가 제일당황스럽더라구요

어느새 16개월이 되면서 아이가 어느정도 울지않고 손으로 잡아끄는등의 행동으로 의사표현

을하지만.. 말을못하는 시기의 아이는 울음이 의사표현이니깐요

우리이쁜아이가 원하는걸 어느정도 알수만있다면 좋겠죠

아이의 울음의이유 어느정도 행동으로 구분을할수가있답니다

상황에따라 다똑같을순 없지만 아이는 울면서도 조금씩 다른행동으로 의사표현을 하곤한답니다

아기의 울음을 구분해주세요 !

아기는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화가났을때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방법으로 울게됩니다

아기의 우는소리를 잘이해해주어야 아기의 상태를알수있어요

아기가 울때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그원인을 찾아주세요

아기가 배고프면 잠깐 사이를 두고 울어요.

아기는 기저귀가 젖었으면 보채듯 울어요.

아기가 안아달라고 낮은 소리로 울어요.

아기가 졸리면 화가 난 듯 울어요.

아기가 아프면 높은 소리로 울어요

 

아이가 우는건 어쩔수없는 일이랍니다

아무리 현명한 부모래도 아이는 울기마련이죠

아이가우는건 아이가 성장하면서 행동하는 그시기의 생활의 일부분이니 깐요

하지만 누구나 아이가 처음에 울면 당황하게됩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차츰 아이가우는이유를 알수있게 될 거예요

" 배가고파요 "

아이가 배가고파서 울때는 몸무림치며 소리내어 울고나 가슴으로 파고드는행동을 합니다

울음은 잠깐 사이를두며 웁니다

" 기저귀를 갈아주세요 "

기저귀에 소변을 본후 아이들이 우는경우가있습니다

이럴때는 축축한 느낌이 싫어 보채듯웁니다

하지만, 종종 기저귀가 축축한데도 아무렇지않게 있는 아이가 있거나

따뜻한 쉬야의 느낌을 좋게여겨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는 아이도있습니다

저희아이가 기저귀에 쉬야를하면 꼭울지않았어요

그래서 초보엄마인저는 아이의 기저귀발진을 달고사는 원인이되었답니다

기저귀는 울지않아도 자주자주 체크해주는게 좋습니다

 

이외도 아이가 우는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안아달라고 울때는 낮은소리로 웁니다

아이드은 엄마아빠의 얼굴을 보기를 좋아하며 , 부모의 목소리와 심장뛰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아이가 운다고 속상해 하거나 상심하지마세요

아이도 나름대로의 표현을 하고있는거랍니다

조금만 아이의 행동에 귀기울여 준다면 좀더 아이가 덜울지않을까싶어요

[출처] [육아] 아이의 울음을 구분하자 |작성자 베페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