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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후기/아기용품 후기

[카시트 - 완전 편한 카시트 키디 가디언프로] #8. 가디언프로2 침대 다음으로 편안한 자리..

안녕하세요..
동민맘입니다.
가디언프로2 카시트의 체험단이 되어 체험단 후기를 적은지 벌써 8주차가 되어 갑니다.
8주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동민군의 외출을 함께한 가디언프로2 카시트..

그 사이 너무 편하고 안전한 카시트에 빠져버린 동민맘으로서 이 카시트와 헤어져야 하는게 많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이번 체험단 활동이 끝나고 나면 가디언프로 2 카시트를 아예 구입할 생각이기에
아쉬운 생각을 접고 얼른 새로운 가디언프로2와 만날 날을 기다려야겠죠?

오늘을 끝으로 체험단 후기는 끝나지만 다음부터는 일반 체험후기에서 가디언프로2를 사용하는 동민군과 가디언프로2의
이야기를 계속 작성해나갈 예정이랍니다.
좀 더 카시트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아이를 지킬 수 있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니 모든 엄마아빠가 카시트를 필수로
사용하는 그 날까지 동민맘의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앞으로 쭈~~욱

처음 동민이네 집에 가디언프로2가 왔던 날..
첫 체험단 리뷰 작성을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카시트가 그 동안 써 오던 벨트식이 아닌 실드식이기에
낯선 동민군은 카시트에 앉기 싫다고 막 울었었지요..

그 땐 정말 동민맘의 마음은 타들어가는 줄 알았답니다..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려면 카시트에 동민군이 앉아야 하는데 앉지도 않고 울어 재끼는 바람에 이러다 활동못하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ㅎㅎ

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달이 되었네요.


이제는 가디언프로2에 앉아서 뽀로로같은 동영상 보다가 임팩트 실드에 머리 괴고 자는 일이 일상이랍니다.
종종 자고 싶은데 쉽게 잠이 못드는 날은 카시트에서 난리를 치긴 하지만 이젠 임팩트실드는 동민군에게 있어서
편안한 베개와도 같답니다.

너무 편안하다보면 좋아하는 뽀로로를 보기 위해 눈을 힘겹게 뜨다가도 결국은 잠들고 말지요..
이렇게요..


외출했다 들어 오는 길인데 동민이 아빠는 깨워 보겠다고 초반에 뽀로로를 틀었답니다.
아마 동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대화 소리를 들으시면 아실거에요..

아빠가 장난을 좋아해 동민이가 고생(?)을 하네요..

어쨌든 결국은 좋아하는 뽀로로도 가디언프로2에 앉아 있을 땐 잠을 견디지 못하고 이렇게 잠들고 마는 동민이네요..


결국은 뽀로로 동영상을 포기하고 카시트에 앉아서 잠든 동민이에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벨트를 좀 잘못 채웠네요..
먼저 걸리는 부분에 2개가 걸려야 하는데 하나만 걸리고 하나는 반쯤만 걸린 상태네요.

나중에 제대로 고쳐줬지만 어쨌든 이런 실수는 하시면 안된답니다.
임팩트 실드는 저 벨트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을 때 밀리지 않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어느 날 이상하게 실드가 자꾸 앞으로 밀리는 거 같아서 벨트를 당겨 봤는데
아래쪽에서 나오는 벨트가 헐겁게 되어 있더라고요.


맨처음 벨트 길이가 모자르면 여러번 다시 당기는 것이 번거로워 처음에 아예 길게 뽑아서 벨트를 착용한 탓인데
착용 후에 벨트를 확인해서 길이가 길게 되서 고정이 안되면 벨트를 느슨하지 않도록 해줬어야 했는데
제가 겉으로 볼 땐
괜찮아 보여서 확인을 안 한 탓이었죠.

엄마의 부주의가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답니다.

지금은 꼭꼭 확인하고 타이트하게 고정한답니다.

가디언프로2를 쓰시는 다른 부모님들께서는 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압소바 쿠션으로 충격을 줄여주고 안전성을 높여준 임팩트 실드와
가디언프로만의 스마트 핸들 테크놀러지로
커가는 아이에게 맞춰서 쉽게 조절가능한 헤드레스트와 숄더 프로텍트..

이런 안전성으로 인해 정면 충격 뿐 아니라 측면 충격으로 인한 사고까지 예방해 주는
정말 안전한 키디의 가디언프로2 카시트.

체험기간 동안 정말 안전성에 반해 어느 곳을 가든
아기가 있는 부부거나, 임신 중인 부부를 만나면 정말 열심히
가디언프로2의 안전성과 함께 카시트를 열심히 홍보하는 홍보대사가 되었었네요.

체험단이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체험해 보고 반한 제품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키디의 가디언프로2 카시트..

이제 카시트가 없으신 분들은 없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아이의 안전은 엄마가 지키는 것이고
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같은 엄마들이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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