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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후기/아기용품 후기

[카시트 - 완전 편한 카시트 키디 가디언프로] #4. 차에 카시트를 장착해요.


실내에서만 사진 찍고 포스팅 하던 카시트..
사실 이미 진작 차량에 장착해놨는데요, 아기 아빠가 장착을 해서 동민맘이 장착하는 사진을 찍지 못해서
여태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어요.


장착이라고 해도 그냥 카시트를 차량 시트위에 놔두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장착이라고도 할 것이 없네요.

의자를 시트에 놔두고 임팩트 실드로 아이를 고정후 어른 벨트를 그 위에 채우면 되기 때문에
정말 따로 장착할 것이 없거든요.


어쨌든 오늘은 차량에 장착한 카시트와 동민군의 모습을 짧게 포스팅해볼께요.

워낙 간단해서 그 동안 자세히 했던 포스팅의 길이와는 차이가 많이 날 거 같네요..



카시트를 우선 차량 시트에 올려 놓고 아기는 카시트에 앉히고 임팩트 실드로 고정해 주세요.
참!!! 그전에 먼저 카시트의 각도 조절 프레임으로 아기가 원하는 각도로 해주세요.
동민군은 똑바로 세우는 걸 좋아해서 시트에 바짝 붙였어요.

 

사진처럼 벨트를 당겨서 임팩트 실드 첫번째 고리(?)부분을 통과 시켜 주세요.

이 때 벨트는 넉넉하게 풀어서 당겨 주셔도 되요..
짧을 경우 다시 끌어와야 해서 오히려 넉넉하게 풀어서 채운 후 줄을 당겨서 고정 시켜 주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임팩트 실드의 두번째 고리부분도 통과 시켜 벨트를 걸어 주세요.


사진을 클로즈업 해서 찍었어요.
장착법이 너무 간단해서 윗 사진만으로도 아시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올려 주는 것이
더 좋은 포스팅이 되겠죠? ^-^


어느새 마지막 단계랍니다.
벨트클립에 당겨온 벨트를 채워주세요.
그러면 너무 쉽게 가디언프로 카시트에 아이 태우기 끝이랍니다.


키디의 가디언프로2 카시트는 정말 장착이 쉬워요
차량에 세워 놓고 안전벨트만 채워주면 되니까요.

게다가 제가 가디언프로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 아이 옷의 두께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거랍니다.
임팩트 실드로 고정을 해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항상 고정된 길이로 있는 일반 카시트랑은 다르게
아이 옷 두께에 따라 임팩트 실드가 들어가는 깊이만 조절이 되면
길이를 늘이거나 줄임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 전에는 고정된 끈에 맞추기 위해 추운 차안에서도 점퍼를 벗겨서 카시트를 채우고
담요를 덮어주거나 하는 형태여야 했는데
가디언 프로에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제 카시트에 편하게 있는 동민군을 감상해 볼까요?

동민군의 머리가 머리보호대 중앙 위치에 딱 놓여져 있지요..
처음 포스팅 때보다 살짝 높이를 높여놓은 상태랍니다..


임팩트실드에 기대어 잠들기도 하고, 장난 치며 놀기도 하고..
음.. 우측 하단 사진은 높이 조절이 되기 전이라 확실히 불편해 보이긴 하네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아이의 편함을 위해서 정확한 위치에 놓는게 중요하겠죠?



다음에는 장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쁘레베베


키디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