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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후기/아기용품 후기

[카시트 - 완전 편한 카시트 키디 가디언프로] #1. 동민이네집에 가디언프로2가 왔어요.(수령 및 개봉기)


아듀 베페 브랜드설명회에 가서 키디 카시트 설명회를 듣고 왔었는데
드디어 어제 가디언프로2(이하 GP2)가 도착을 했어요.

언제쯤 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문자로 발송되었다고 받았는데 시댁에 갔다 오니 경비실 앞에 떡하니 있는 키디 박스..
유모차 위에 실어 올려 집에 가지고 왔답니다..
(신랑이 제주도 출장중이라 집에 저 혼자 뿐이라 어쩔수 없었다는..)



경비실 앞에 있는 택배 상자입니다.
조금은 당황했던게 누가 뜯기라도 한것처럼 박스테이프가 이렇게 벌어져 있더라고요.
택배 기사님의 잘못인건지 모르겠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박스가 큰데, 테이핑 작업이 스카치 테이프로 한번만 되어 있어서 견디질 못해서
떨어졌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세로로 고정하는 테이프를 조금 더 붙여 주셨음 좋았을 거 같기도 하네요..



집 안에 가져와서 찍은 박스 사진입니다.
Kiddy 이름이 선명하게 박스에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중앙하단 부분에는 키디 카시트 종류가 적혀 있어요.
맥시 프로, 인피니티 프로, 가디언 프로, 크루저 프로..

아마도 체크가 되어서 나오는 거 같아요.
제 박스에는 체크가 되어 있진 않지만요..^^


송장에 씌여 있는 GP2-035표시입니다.
GP2는 가디언프로2
035는 나이아가라 색상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험단으로 발송받는 카시트라서 색상은 랜덤 발송이라서
원하는 색상을 받을 수 없을 건 예상했지만
어쨌든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네요..

저는 나이아가라보다는 오아시스가 더 좋았거든요..
눈도 덜 피로하고 따뜻한 느낌이 4계절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연두빛이라 오아시스가 끌렸는데..

그렇지만 나이아가라도 미운 색상은 아니랍니다.
전체적으로 가디언프로 제품 색상이 좋은 거 같아요.


택배송장 사진입니다.
수령인 옆에 아듀베페 카시트 체험단이라고 적혀 있어요..^^
상품명에는 GP2-035..(윗 사진에서 설명이 이미 들어간 부분이죠? ^^)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박스 안에는 비닐로 포장된 카시트와 커다란 압축 스티로폼이 있었어요.
고정이 되지 않고 흔들렸을 거 같지만 그래도 완충은 되니까 이렇게 보내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커다란 스티로폼을 치우니 작은 압축스티로폼이 끼워져 있는 키디 GP2의 모습이 보이네요.
 참고로 GP2 밑 부분에도 가려져 있지만 고정용 스티로폼이 또 들어 있답니다.
처음엔 불안했지만 결국은 완충은 확실하게 되어 있는 포장이랍니다.


박스에서 꺼낸 GP2입니다.
나이아가라 색상은 진한 하늘색입니다.
테두리(?)는 밝은 네이비에 가깝습니다.
살짝 사진이 보정이 되는 바람에 너무 환하게 나왔네요..
다음 포스팅(자세히 살펴보기편)에서는 뽀샵 효과를 빼야 겠어요..



GP2와 함께 박스에 있던 구성입니다.
키비 카시트 착용캠페인 스티커와 GP2 사용설명서 입니다.


카시트 사용설명서 한글판입니다.
자세한 설명이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숙독하신다면
카시트를 이용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답니다.


첫페이지를 열면 제품소개를 포함해서 안전수칙등의 내용이 나와 있어요.
조작 방법및 조절법은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바로 다음페이지 사진입니다.
칼라판 사진과 함게 설명이 있어서 훨씬 이해하기가 쉬워요.
사실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도 잘 이해 안가는 경우도 많고 
그림이 있어도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봐도 모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사실 지금 시누이네서 받아서 쓰는 카시트 직전에 쓰던 인펀트 단계의 카시트가 그랬어요.
 바구니 형태의 카시트 였는데 고정을 해도 흔들리고, 잘 조절이 안되고
결국은 그 제품을 판매하는 본사에 가서 설명을 듣고 난 후에 장착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키디 GP 사용설명서를 보고 있으면 너무 쉽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키디 카시트에 매달려 있는 인증서 및 그 외 인증마크들 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해석이 안되기 하지만 그림으로 볼 때 등이 편안하고
척추를 보호해 준다는
그런 설명이 적혀 있을 거 같습니다
나중에 번역기라도 돌려서 해석해 볼께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할께요.
오늘은 수령 및 개봉기로 가볍게 훑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GP2를 좀 더 깊게 살펴 보고 조작하는 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