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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후기/아기용품 후기

[아기용품 후기] 나뚜라하우스 - 수딩베이비밤

맘앤베이비 엑스포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하게 된 수딩베이비밤 입니다.

택배가 온다는 메일을 받고 당첨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택배상자에 인쇄된 나뚜라하우스 이미지입니다.
자연이 품에 안겨오는 느낌이에요.



상자 반대페이지입니다.
사진 찍는 중에 동민군이 손을 올려서 찍혀버렸네요.
네슬레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내추럴 하우스와 한 계열사네요.

이제 본격적인 Review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택배 상자를 오픈 했습니다.
한 장의 설명서와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받는 물건에 비해 상자가 조금 크죠?



상품 관련 설명서입니다.

어디에 좋은지, 어떤 성분으로 되어 있는지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사실 이 설명서의 내용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봤던 내용입니다만, 그래도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허브를 이용해 만들어 해가 없고 순하게 만들어져서 아기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상자입니다.
영어로 베이비밤이라고 적혀있네요.
그 밑에는 작게 for babies라고 아기를 위한 제품이라고 다시한번 강조되어 있네요.



생후 3개월부터 성인까지 쓸 수 있다고 적혀있어요.
8개월이 되어가는 동민이에게는 당연히 쓸 수 있겠죠?



상자에서 꺼낸 내용물입니다.
일반 화장품 크림 종류가 들어있는 그런 유리병에 내용물이 담겨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캡이 나오는데요 병을 거꾸로 들기만 해도 떨어질정도로 쉽게 꺼내집니다.
빡빡하지 않다는 건데 좀 큰 아이들(뚜껑을 돌릴 수 있는 아이)은 뚜껑을열어 장난칠 수 있는 부분이라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캡을 치운 후 내용물입니다.
거품같은 게 보여 액체 같지만 hard한 고체의 밤입니다.

향을 처음 맡으면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로즈마리향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손에 발라봤습니다.
오른쪽(검지)이 바른 쪽입니다.
왼쪽(중지)에 비교해 윤이 나서 반딱거리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손이 거친 건 날씨와 물일 때문이니 양해 부탁 드려요)

이상 외형에 관한 리뷰 였습니다.

밑에 사용 후 효과에 대해서는 짧게 적겠습니다.

내용물을 동민이에게 발랐을 때 효과를 보았습니다.

맨 처음 바르지 않은 상태로 재웠을 때 업고 재웠는데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침대에 눕혔을 때 다시 깨서 울었습니다.
그러나 코 밑에 수딩밤을 발라주고 재울 때는 쉽게 잠들었고 눕혔을 때도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저희 신랑 그거 보고 효과 좋다며 다 쓰면 또 구입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기 데리고 일박하게 되는 곳에 가면 꼭 먼저 챙기고 있습니다.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